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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이터랩을 보다가 도서 월간 순위에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사실 크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세이노라고 해서 일본 저자가 쓴 도서인 줄 알았다.
실제로는 대한민국 작가가 지은 토종 책이다.
필명이 'Say No'라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책을 읽어보고 재미있는 점은 마치 블로그에 쓴 글처럼 술술 읽힌다는 점이다.
내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이기도 하고 카페 회원들이 알아서 카페 만들고, 자기들 스스로 PDF로 제작해 돌려 보았을 정도이다.
(즉 저절로 수요에 의해 책이 탄생하게 되었다.... 이 정도면 부의 추월차선보다 더 대단한 것 아닌가??)
735페이지의 양이 많은 책이다.
확인되지는 않지만 이 책의 저자는 수천억의 자산가라고 한다.
실제로 책의 가격이 7,200원... 심지어 E북은 무료로 풀었다...
(한마디로 책을 팔아서 돈을 벌 생각이 없다고 생각하면 된다.)
진짜 찐 부자는 틀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명 출판사마다 무료로 E북을 제공하고 있지만 휴대폰으로 보려고 하니 불편하다.
그래서 추가로 도서를 구입하였다.
(7,200원은 부담되지 않는 가격이다.)
틈틈이 읽고 있는데 책이 주는 재미도 있고 사기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법.
작가의 인사이트를 볼 수 있어서 흥미 있고 재미있다.
또한 딱딱한 느낌이 들지 않고 작가와 마주 앉아서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다.
그리고 이미 돈을 벌대로 벌어서 자기는 더 필요 없으니 아무 제약 없이 어느 분야에서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았다.
이 책 정말 추천합니다.
아래 링크 누르시면 '세이노의 가르침' e북 전자책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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