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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장점을 포함한 자기소개서

by 아이템연구소 2023.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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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긍정적이다.

 

전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뭐든지 잘할 수 있고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지 다 될 거라고....

저에게 한번 큰 시련이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버스를 타고 국제공항으로 가려고 버스 정류장에 왔습니다.

예상된 시간보다 2020분 정도 빨리 와서 이상해서 운전기사에게 물어보았더니 공항 가는 게

맞다고 합니다. 여러 이정표에도 공항으로 간다고 쓰여 있어서 아무 의심 없이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40분이면 도착해야 될 공항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순간 무언가 잘 못 되었구나 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공항이 22개였던 것입니다.

공항시간까진 1시간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다급히 공항으로 뛰어가 안내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버스는 너무 오래 걸리고 택시도 1시간 정도 걸릴 거라면서 비행기를 놓칠 거라고 합니다.

순간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하늘은 검게 보이고 눈에서 피눈물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중간에 포기도 하고 싶었고 이미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에겐 여행 와서 돈도 다 쓰고 버스티켓만 가지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정말 순간 주저앉고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생각이 "지금 주저앉으면 영원히 못 일어 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지로라도 웃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혼란스럽던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택시를 타려고 했습니다.

일단 혹시 몰라서 가지고 왔던 신용카드를 써서 88만 원 정도 찾았습니다.

택시 정류장에 가보니 줄이 너무 길어서 울 것 같았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줄을 양보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택시기사가 돈으로 1010만 원 정도 하는 금액 없으면 못 가겠다고 했습니다.

부랴부랴 다시 ATM에 뛰어가서 줄을 쓰고 돈을 가지고 있는 대로 찾았습니다.

다행히 22만 원 정도 있어서 다시 택시를 타고 기사에게 빨리 좀 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사님 덕택에 제시간에 도착했습니다. 그때만큼 비행기 연착이 너무 기쁜 적은 처음이었던 거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별의별 생각이 다 났습니다. 그때 포기 했다면.....

지금 이 비행기를 못 타고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어떤 일이 와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2. 하고 싶은게 정해지면 어떠한 상황이 와도 그만두지 않는다.

 

꼭 하고 싶은 게 있으면 그것만 생각하고 오로지 그것만 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3 때까진 전 노래방을 태어나서 2번밖에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들과 노래방에 같이 가보았는데 친구들의 노래솜씨에 놀랐습니다.

그 후 전 저 혼자서 음악을 듣고 부르는 연습을 매일 3030분씩 하였습니다.

처음엔 정말 음치라고 생각될 정도로 못 부르는 저였지만 연습 후 좋아지는 걸

저 스스로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군대에 지원하게 되었는데 군대에 있는 동안

2년을 더욱 값어치 있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독서와 운동, 그리고 노래 부르기로 정했습니다.

근무를 스면서 힘들 땐 노래를 부르면서 그 시간을 뜻깊게 보내고  선임, 후배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같이 웃으면서 군생활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2년 동안 쉬지 않고 꾸준히 부른 덕에 지금은 제가 원하던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는 것에 대해 기쁩니다.

 

 

3. 도전하는 걸 좋아한다.

 

전 등산하는 걸 좋아합니다. 가끔 혼자서 집 뒤에 있는 뒷산을 가보기도 하고

산에 올라가서 정상에 올랐을 때 기분을 잊지 못합니다. 찾아보고 주변에 더 높은 산에 오르기도 합니다. 제가 지금 3학년으로 하고 싶은 건 공모전에서 입상하는 것입니다.

저 자신을 표현할 수도 있고 그걸 준비하는 동안 여러 전문 분야에 대해 지식을 쌓는 것이 너무나 즐겁습니다. 제가 해보지 못한 어떤 일이든 다 도전하고 싶습니다.

 

 

4. 미리 항상 준비하려는 습관을 가진다.

 

군대에 있던 전 편성부대보급이라는 특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때 했던 일들은 새로 훈련병들이 오면 여러 물품을 관리하면서 지급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200명이 넘었기 때문에 옷 한 벌주어도200벌씩 상, 하의로, 받아야 했습니다.

챙겨주어야 할 물품만 하더라도 40가지가 넘었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서 주지 않으면

나중엔 시간이 없어서 나누어 주지 못합니다.

그때 배운 습관 덕분에 항상 그날그날 해야 할 리스트를 만드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5. 무엇을 할 때 신중히 생각해서 한다.

 

옷을 살 때나 어떤 일을 처음 하게 될 때는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을 할 때에는 스스로 조그마한 계획을 세워서 그것이 흐트러지지 않게

확인하기도 하고 그것을 정말 하고 싶은 건지 생각해서 합니다.

그래서 어떤 때는 진행이 느리기도 하지만 이 습관 덕분에 할 때 더욱더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6. 남에게 피해줄 일을 안한다.

 

저 스스로 남에게 피해줄 일을 하지 않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이야기는 곧 저에게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사람이 공공장소에서 큰소리로 통화를 한다던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때 제가 받았던 싫은 느낌 때문에 남에게 피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또한 제가 가진 장점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7. 적극적으로 나서서 일을 추진한다.

 

예전에 저는 소극적이고 잘 나서려고 하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외국 친구들을 만났을 때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남들 안 나서는데 괜히 나서는 건 잘난 척하고 틴다라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신기하게도 그걸 다 바꿔주었습니다.

무언가 할 때 항상 나서서 의견을 말하기도 하고 뭔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바뀐 절 좋아하게 되었고 자신감 있게 무언가 나서서 하게 되었습니다.

 

 

8. 친구랑 말을 할때 들을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여러 친구들과 말할 때를 자세히 보면 항상 다들 말을 하려고 합니다.

말을 하는 게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들 하고 싶은 말이 있을 테고 그것에 대해

이해해 주는 말을 듣고 싶을 겁니다. 전 친구들이 이야기할 때 많이 들어줍니다..

어떨 때는 제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들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습니다.

 

 

9. 운동이나 책 읽는 걸 좋아한다..

 

전 운동하는 걸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달리기, 등산을, 좋아했습니다..

또한 책 읽는 것도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위인전을 줄곧 읽곤 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지금 저에게 소중한 재산이 되었고 지금도 시간이 나면

도서관에서 여러 분야의 책을 읽는 걸 좋아하고 있습니다.

 

 

10. 흥미를 느끼는 호기심이 많다.

 

저는 흥미를 느끼는 호기심이 많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흥미가 있는 풀이나 꽃

처음 보는 것들이 있다면 항상 주위를 기울이곤 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여러 가지 분야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었고 앞으로 마케팅 분야에서

일을 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더 장점을 보여 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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