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자본주의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요약

 

 

유튜브 EBS 다큐멘터리 자본주의 3부 '금융지능은 있는가' 요약입니다.
위의 사진 클릭 시 해당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금융지능은 있는가?

 

옛날엔 고금리 시대에 저축을 많이 장려했다.
실제로 이자도 높았다.

 

투자은행 설립
유조선의 칸막이가 열린 것과 같다.

현재 은행 이자가 낮아 투자가 최고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은행은 파생상품, 펀드를 팔 때 인센티브 수수료가 높기 때문이다. 
은행은 이웃이 아니다.
은행도 파생상품을 다 알지 못한다.
안 좋은 점은 이야기 안하고 좋은 점만 강조해서 상품을 판매한다.

 

상호신용금고 -> 저축은행 상호명 변경으로 은행인 것처럼 혼동을 일으킴

 

후순위채권
저축은행이 다른 채권자들에 대한 부채가 청산된 다음에나 상환 받을 수 있는 금융 상품

BIS를 높이기 위해 후순위채권 판매
이는 자산이 건전하다는 인정을 받기 위해

 

은행은 맑은 날에는 우산을 빌려줬다가 비가 오면 우산을 걷는다.
은행은 내 편이 아니다.

 

[펀드]
다수의 사람으로 부터 모은 자금을 수탁회사 -> 자산운용회사 -> 주식순으로 투자를 하며 그 수익을 나누는 형태

은행은 단지 상품판매자에 불가함.
수수료를 내야 함.
수탁회사, 자산운용회사에 매년 수수료 내야 함.
그리고 주식 매매 수수료를 고객 돈으로 다 내야 함.
회사에서 이익금을 먼저 챙김.
펀드 수수료를 잘 알아라.
매매회전율 100% 
국내에는 매매회전율 1,400%~6,200%까지 많다.
수익률이 높은 펀드는 이미 꼭대기에 와 있다는 점

 

[보험]
위험관리를 위한 보험
변액보험 = 위험보험료+부가보험료+저축보험료
대부분의 보험상품 실효수익률이 지난 10년간 물가상승률 3.19%에 미치지 못함.

 

정액보장보험 = 손해 배상금이 1억 시 3개 가입 시 3억 지급(중복보상, 생명보험)
실손보장보험 = 손해 배상금이 1억 시 3개 가입 시 각 3,300만원씩 지급 (비례보상, 손해보험)

보험 가입 시 쉽게 가입이 되지만 지급 시 복잡한 약관을 가지고 와서 이 조항 때문에 안 된다고 한다.

 

[파생상품]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해당 상품으로 파생상품을 전 세계에 판매
전 세계 금융시장 마비

파생상품은 일반사과+썩은사과를 섞어 파는 것과 같다.

금융지능(금융에 대한 이해력)을 갖추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으면 금융지능이 높아진다.

 

청소년들은 우리 가정이 풍족하다고 생각한다.
즉 부모들은 자녀에게 아낌없이 지원을 해 주기 때문에 가정 내 정확한 금융 사정을 모름.

 

은행, 헤지펀드의 사람들은 도덕관념이 없고 돈 버는데 집중함.